티스토리 뷰

반응형

일렁이는 봄 햇살

 

봄 비를 맞아 촉촉해진 흙 냄새

아직은 조그마한 아이 손톱 만한 새싹들.

 

정신없이 달리기만 하던 내 옆에 

언제부턴가 함께였던 너

 

"우리 뜨거운 멜로보다 로맨틱 코미디처럼 함께 살아갈래??"

 

"그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