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저 역시 그런 케이스입니다. 6년 전 산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직도 열일 중이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먹으면 카페에서 처럼 진한 커피 향을 느끼기가 어려웠어요. 오늘은 오랫동안 원두의 향을 보존해서 맛있는 커피를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내린 커피가 카페에서 먹는 커피가 다른이유 집에서는 소비하는 원두의 양이 커피전문점에서 소비하는 원두의 양이 다르죠. 커피귀신이 었던 저는 두통이 잦아서 의사 선생님이 카페인을 과잉 섭취한다고 하루의 한잔을 권유받았어요. 루나군도 아침에 텀블러로 아메리카노 한잔 타서 가져가는 것이 전부고요. 하루에 2~3샷을 내리는 것이 전부라 아무리 좋은 원두라도 오랜 시간 공기에 노출되며 고소한 커피..
요즘 한참 딸기 철이 지요? 저희 집은 딸기 마니아들이 두 명이나 있어요 여름에도 가을에도 어찌나 딸기 노래를 부르는지 겨울에 마트에 하우스 딸기가 나오자마자 하도 졸라서 비싸도 사 와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딸기가 싸게 팔 때 매년 해주는 게 있는데 그게 바로 딸기청이에요 씻고 자르는 게 힘든 레몬청보다 간단하고 금방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자주 만들어먹어요~ 대신 물기가 많은 과일이라 금방 상해서 부지런히 먹어야 하지요 마트에서 딸기를 사 왔어요. 딸기는 싱싱하기만 하다면 작아도 상관없어요 약간 덜 익은 딸기도 괜찮아요~과육이 단단해서 딸기청으론 더 좋아요 저는 딸기를 씻을 때는 식초를 넣어서 잠깐 담가준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요 잠시 담가 둘 동안 꼭지를 제거해주어요. 물기는 청의 최대 적이..
사실상 거의 설탕 덩어리인 아이들 음료. 편하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은근 가격도 많이 나가고 매번 페트병을 재활용하기도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카페에 갈 수도 없고요. 저는 집에서 레몬청을 담가 여름엔 레모네이드로 겨울엔 레몬차로 즐겨먹어요. 또 봄에 하귤청, 여름에 자두청, 가을쯤에 청귤청 이렇게 다른 청도 담그지만 그냥 한 가지만 넣은 것보다 레몬청이나 라임청을 함께 곁들이면 상큼해지는 것 같아서 평상시에 많이 쟁여둔답니다. 참고로 요새는 딸기청으로 딸기 라때를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딸기를 사 올 때 포스팅할게요~) 도서관을 갔다가 마트에서 레몬 세일을 하기에 사 왔습니다. 12개씩 고르는 거라 가져갔던 그물망 주머니에 장 봐왔답니다. 일회용 비닐을 아꼈어~ 뿌듯 뿌듯 레몬청을 담글 때는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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