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인듯 내꺼아닌 은행꺼 같은 아파트
스물다섯 저는 처음 루나군을 만났고 3년간의 친구사이 2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각자 졸업후에 단한번을 안쉬고 허투루 돈을쓰지 않으며 아껴가며 살았지만 부족한 자금으로 결혼은 돈이 참 많이드는 이벤트였고 내집마련은 머나먼 이야기 였지요. 그러다 서울에서 자취중이였던 루나군이 결혼준비중에 이직을 하게되었고 그곳이 시부모님댁 근처였어요 시부모님은 사회 일선에서 물러나 귀농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사시던 아파트에서 1년동안 같이 살아보자고 하셨어요. 아버님은 제가 불편할까봐 아파트에 공간 분리를 위한 문을 손수 달아 신혼방을 마련해주셨어요. 작업 하시던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못 한번 안쳐봤던 저는 공간을 용도에 맞게 바꾸는 이 작업이 신선한 충격 이였어요. 그것도 업체가 아닌 개인 이 말이죠.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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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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