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은 있죠. 어설프고 몰라서 고생만 잔뜩 했던 첫 캠핑! 오늘은 우리 집 캠핑을 하게 된 동기와 그때 이야기를 적어볼게요 미루네 첫 캠핑 차 샀으니 차박 해볼까? 저희 집의 캠핑 시작은 2년 전인 2020년 초 테슬라 모델 3 차량을 사고부터였어요. 기존에는 아버님 차를 쓰고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차박이 너무 궁금했어요. 차량의 뒷좌석이 접히는 모습과 캠핑 모드(주행을 하지 않아도 에어컨과 히터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드)를 보고 '밖에서 잘 수도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저의 마음의 고향 태안의 몽산포 해변으로 갔습니다. 그때는 TV에서도 캠핑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를 때였어요. 밤이 돼서야 도착한 몽산포 해변은 깜깜해서 아무 느낌이 없고, 캠핑장이 너~무 예뻤어요. 모닥불에 옹..
덥지만 물놀이를 하기에는 너무 좋은 계절 여름! 에어컨을 빵빵 틀 수 있는 펜션이나 호텔과는 다르게 그늘진 곳에서 천으로만 만든 텐트에서 하루 밤을 지내야 하는 캠핑이기에 더위에 대비해야 합니다. 또 가지고 가야 하는 식료품이 상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 캠핑에서 이제는 필수품인 제빙기를 구매하여 리뷰해 보겠습니다. 제빙기 필요할가?? 요즘은 얼음정수기도 많이 대중화되고 냉장고에서 커다란 하이볼을 만들어주는 시대에 제빙기가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 거예요. 저는 싱크대에 직수로 냉수와 온수가 되지 않는 보통 어른들이 쌀 씻을 때 쓰는 언더 싱크 정수기를 필터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7년째 렌탈 없이 직접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온수와 냉수가 설정되지 않아도 여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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