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면 답답하지 않으세요? 내가 주인이 아니라 짐이 주인 같은 느낌 들지 않나요? 틈틈이 첫애를 키우는 동안 페인트도 칠하고 조명을 새로 달았지만 사실 저는 제 공간이 그다지 예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언젠간 작업 과정을 블로그에 올려 파워 블로거가 될 거야(3년 전쯤)라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실행에 옮길 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삶이 그렇게 저를 기다려 주지 않지요. 둘째가 덜컥 생깁니다. 또다시 임신과 출산을 하면 또 작업을 못할 텐데 그러면 또 인테리어가 유행이 있는지라 지금까지 해온 게 나중엔 촌스럽게 생각될 텐데 하며 아까워서라도 이제까지 한 것만 올려야지 하며 블로그에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근데.. 혹시... 제가…. 살림 엄청 못한다고 말했었나요?? ^^;;; 정리가 안된 싱..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운 세상에서 가장 예쁜(제눈에는) 우리 아이들의 방! "아이들처럼 톡톡 밝게 분위기 내고 싶진 않나요?" 생각보다 큰 면적을 차지하여 분위기를 망치는 오래된 방문 리폼으로 예쁜 방을 완성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꼼지락 미루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예고한 대로 아이방 방문 페인팅 리폼을 올리려고 해요. 현재 다른 작업 중이라 예전 사진을 올릴게요~ 저는 아이가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아이방을 꾸몄어요. 혹시나 3년 전 아이방 인테리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주세요! blog.naver.com/yealumilu/221054856211 온라인집들이 아이방편 좁고 오래된 아이방 셀프인테리어 바로 아이방 인테리어 시작해용/ㅅ/ 저희 집에서 가장 작은방입니다.맨 처음 루나군네 집에 놀러 왔..
일주일 전 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이제 밤잠을 청할 때 이불속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쿠앙이가 질문했어요. "엄마 코로나는 어쩌다 생긴 거야?" 이 뜬금없는 질문에 당황한 점은 두 가지였어요. 첫째로는 이렇게 말을 잘하는 쿠앙이에게 내가 이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지난 1년간 쿠앙이는 많은 것이 바뀌고 많은 것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오랜 기간 쿠앙이 쿠웅이는 어린이집을 못 갔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어요. 제가 불안해서 큰 어린이집을 다니던 쿠앙이를 작은 어린이집으로 옮겼는데 그러면서 제일 친한 친구랑 떨어지게 되었어요. 코로나19 발생 초반에 알 수 없는 이 바이러스가 극심한 공포로 다음엔 완전히 바뀐 생활환경으로 나를 초조하게 했고 "너 마스크 안 쓰고 나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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